1985년생 송중기. 올해 만 40세가 되었다. 육아 때문일까? 지금 얼굴을 보면 거의 총체적 난국이다. 우선 얼굴의 전체 흘러내림이 심해 눈꺼플이 쳐지다 못해 눈 모양까지 처진 상황이고 팔자 주름에 그 날카롭던 턱선마저 실종된 상태이다. 선척적으로 피부가 얇은 편이라 이런 피부는 관리를 안하면 금방 처질 수 있는데 현재 송중기가 정확히 그런 상태이다. 40은 노화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다. 즉 관리를 하지 않으면 한 순간이 훅 갈 수가 있다. 따라서 매일 자신의 외모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노화에 대비해야 한다.